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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사람친구의 전여친이 날 싫어한 썰 이 얘기를 하면 ㅋㅋㅋㅋㅋㅋ 혹시라도 내 친구들이/이 이야기에 나오신분들이 이블로그에서 이 글을 읽으면 내가 누군지 너무 특정될거 같아서 걱정되지만 뭐 이 블로그가 그정도로 유명한건 아니니 그냥 쓰겟음 나는 한때 이태원클럽 죽순이였음 최소 클럽 3-4개의 PR은 알고있었고 친구들이 클럽이나 바에서 일해서 한번도 클럽입장요금이나 테이블 잡는데, 술에 돈내본적이 음슴 왜냐? 난 예쁘고 젊으니까 ( ㅋㅋㅋㅋㅋ 굉장히 주관적 의견입니다) 그때 내가 얼마나 죽순이였냐면, 한국은 외국인 풀이 좁고 외국인이랑 노는 사람들 세계가 좁기때문에 건너건너서는 나를 다들 알았음. 이태원 가서 놀고있으면 내가 아는 외국애들이 먼저 나한테 와서 헤이 ㅇㅇ! 하고 아는척 하고 인사해서 같이 노는애들이 다들 이태원 무슨 니네동네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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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롬이 짜증난다고 푸념하는글 내가 아무래도 얘한테 너무 잘해준거 같음 날 당연하게 여기고 나한테 연락도 잘 안하고 걍 다잡은 고기처럼 굴음 물론 지도유럽에서 한국으로 비행기 꼬박 하루 타고 오자마자 피곤할텐데도 무리해서 나랑 만났음 눈에 다래끼 날정도로 피곤한데도 만나자고 하고 만나서 헤어질때도 데려다주고 그랬는데 그 이후로 연락이 졸래 뜸해짐 그리고 그 이후 주말에 만날줄 알았는데 지랑 지친구들이랑 부산간대 ㅋㅋㅅㅂ 나는 지를 일년가까히 기다렸는데 ㅡㅡ (물론 중간에 다른남자도 만났지만 지도 딴여자 만낫겟지 머 ㅎ ㅗㅗ) 얘한테 신경을 안쓰려고 하는데 인생이 무료해지니까 계속 쓸떼없이 신경쓰임 짜증남 ㅡㅡ 그래서 나도 일주일동안 연락을 안하기로 결심함 지가 먼저 연락하면 내가 하겠다 만나도 시큰둥하게 대할거임 스킨쉽해도 적당히 받..
셀프 앞머리펌 후기 (여신 앞머리펌, 긴앞머리펌) 내돈내산! 자세한 셀프 앞머리 펌 얘기는 스크롤을 좀더 내리면 있어요 이게 바로 내 현재 머리스타일 되시겠다. 이전 글을 보면 알겠지만 (궁금하다면 클릭) 내 머리 변천사는 약 5년동안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레이어드컷 웨이브 펌 스타일에서 작년 5월쯤 심경의 변화로 목에 겨우 닿을만큼 짧은 단발테슬컷 숏컷과 매직을 했다. 그대로 지난달까지 기르다가 머리가 거지존쯤 되니까 지저분하기도 하고 무겁기도 해서 레이어드 컷으로 다듬어 줬다. 뒷머리는 테슬컷할때 매직한게 아주 조금 남아서 그대로 쭉 생머리로 냅두고 앞머리만 아침마다 앞머리만 롤로 말아서 말려주면서 드라이로 동그란 모양을 잡아준다. 그러니까 넘기는 여신앞머리 모양을 만들어 준다는 말씀. 사진으로 이해하기 시우시라고 화살표로 좀 찍찍 그어봤다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MBTI의 인식형 P자매가 짠 제주도 여행표 ㄹㅇ 걍 이렇게 짜고 구글맵으로 여행지만 찍어서 감 그리고 둘다 즉흥적으로 되는대로 여행하는거 좋아해서 여기서 안지킨것도 수두룩 빽빽 MBTI J인 제주도 현지인 친구한테 보여주니까 기겁하면서 이게 여행표라고…? 하고 물어봄 ㅋㅋㅋㅋㅋ 참고로 MBTI에서 J는 계획형으로 계획을 꼼꼼히 짜는걸 좋아하는 계획형이고 P는 인식형이라고 해서 좀 즉흥적이고 계획 안짜는 사람들이라고 함 우리는 정말 빈틈없이 꼼꼼히 짰다고 자화자찬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MBTI 는 ENFP인데 T랑 F가 거의 반반 수준이라 ENTP랑 번갈아서 나옴 근데 누가 엔프피는 대가리 꽃밭이고 엔팁은 (이렇게 쓰는게 맞는말인가요?) 아가리파이터라 그래서 도대체 ㅋㅋㅋㅋㅋㅋㅋ뭐여 근데 난 사실 MBTI별로 안믿음 걍 보면 T 와 F..
오 일베 야갤러 수준 병신 박제 여기까지 기어와서 발작하는거보니 찔리는 토종인가봄
브라질리언 왁싱을 계속 하게된 나의 이유 ㅋㅋㅋㅋ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브라질리언 왁싱 레이저 3년간의 후기 ( 가정용 레이저 포함) ( 이글은 여성분들이 브라질리언 왁싱을 하셔야한다고 주장하는 글이 아닙니다! 왁싱을 하던 안하던 본인이 편한 방식을 택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이건 그저 저의 긍정적인 경험을 공유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제 소중이에 대한 상세한ㅋㅋㅋㅋ 이야기가 나오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브라질리언 왁싱을 한지 3년정도 됐음 아니 왁싱이라고 하는것도 웃긴데 왁싱은 한번도 안받아봄 근데 다른명칭을 뭐라해야할지 모르겟으니까 브라질리언 왁싱이라고 하겠음 브라질리언 왁싱을 받아야지 라고 결심한 계기는 질염이였음 나는 그곳(…) 의 털이 수북하진 않지만 긴편이라 여름+생리때 습해서 이런 습한 환경이 질염의 원인이라는 말을 듣고 왁싱을 해야지 라고 결심함. 그때 선택지가 왁싱이랑 레이저였는데 왁싱은 계속 해도 털이 얇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