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26) 썸네일형 리스트형 길고양이 할큄 파상풍 대처법 (개인경험 ㅠㅠ) 길고양쓰한테 밥주다가 할큄당해서 지금 파상풍 주사 맞으러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미친 집고양이는 몰라도 길고양이들은 바이러스가 발톱및 입안에 가득하기때문에 물리거나 할큄당해서 피를 보셨다면 무조건 파상풍주사를 빠르게 맞으러 가야합니다. 길고양이 할큄, 물렸을때 대처법 1. 5분동안 깨끗한 흐르는 물로 상처부위를 씻고 2. 빨간약과 같은 소독약을 발라줍니다. 3. 최대한 빠른시간안에 응급실/피부과에 가서 상황을 설명하고 파상풍 주사와 항생제 주사를 맞습니다. 파상풍 주사는 한번 맞으면 예방이 약 10년은 가기때문에 미리 맞는게 더 좋아요 특히 외국을 나갈일이 있다면!! 파상풍 주사의 경우 한국돈으로는 약 14만원이 든다고 들었는데 확실하진 않음 실비로 보통 커버된다고 들었음 하지만 나는.. 패션위크때 밀라노 갔다가 전소미 봄 그리스 휴일에 밀라노 패션위크를 하길래 이딸리아 여행을 다녀옴 패션위크라니까 먼가 재밋는일이 잇을것같다는 생각에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여행자들이 많이 다니는 두오모 근처에는 별게 없었음 가~끔 옷 잘입는 사람 보이는거 말고는 다 여행객들이여서 우리는 다 아니 패션위크 모델들 다 어디감? 일하러갓나벼 이러고 농담함 호텔 근처에서 가끔씩 모델들이 왔다갔다 하는건 볼수 있었음 (어케 모델인줄 알았냐면 허리가 내 머리에 달렸음 그리고 옷을 졸래 간지나게 입음) 암튼 그러다 빈티지 쇼핑을 할겸 명품거리를 갔는데 어쩌다 얻어걸려서 아르마니 패션쇼 앞을 지나가게 됌 막 모델들이나 유명 연예인들, 인플루엔서들 엄청 많이 오는데 찐 유명 연예인들은 진하게 탠한 차타고 차로 갈수 있는데까지 들어가서 내림 그리고 모델들이나 .. 중증 우울증있었던 딸을 둔 부모님의 심정이란 내 블로그를 오래 봐온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나는 중증 우울증과 불안장애를 겪은 사람이다. 우울증은 조금 평생 안고가는것 같고 불안증도 가끔씩 터지기도하고 폭식증과 먹토도 종종 있지만 상담과 약물치료를 통해 많이 나아진 상태. 이전 회사를 다녔을때 이 블랙기업 회사가 주는 압박감에 불안장애가 와 너무 힘들어서 그만뒀고, 그만두고 나서는 백수생활을 하며 중증 우울증을 겪었다. 당시 맨날 생각하던건 내일 아침이 오지 않았음 좋겠다는것과 미래가 없는것 같다는거 그리고 그냥 지금당장 눈을 감고 아무것도 안하고 하루종일 누워있고싶다 사라지고싶다 이대로 죽었음 좋겠다 이런생각을 자주 했었고 이런말을 반복적으로 해서 부모님 마음에 대못을 여러번 박은거같다. 뭐 지금도 약한 우울증과 폭식증, 먹토기질이 남아있긴 한데 이.. Incel 아 방문 그만해 똑같은애가 자꾸 똑같이 댓달고잇네 야~~~ 니가 나와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양인 남자가 인기많은건 BTS가 인기많은거지 너같은 엄마네집 얹혀사는 인셀 아니라고~~~~~~ 국제결혼 비율이 많은건 니네가 매매결혼해서잖아~~~~ 그리고 여자들은 외국인이랑 결혼하면 국적을 바꾸잖아 아~~ 이 빡대가리야~~~ 얼마나 여자 외않만나조충에 인셀이면 아무도 안들어오는 내블로그에 집착해서 이러니 제발 씻고 밖에 나가서 산책이라도 해 공부도 좀하고 아~~~ 자꾸 돌아온 탕아 되서 죄송하다구요 근황토크 블로그에 댓글들 많이 달렸던데 ㅠㅠ 나중에 하나하나 다 답변드릴게용 ㅠ 오늘도 어김없이 본문이랑 상관없는 짤을 박기 시작하면서 블로그 글 시작 아 너무 간만에 씁니다 거의 반년만인가? 인생 근황토크 시작 이번에도 역시 의식의 흐름이니 내용이 산으로가도 그러려니 해주세요 겨울에 포르투갈남 (내 블로그를 계속 봐오신 분이면 아는 바로 그남) 이랑 같이 헝가리로 여행을 다녀오고 거기서 우리 관계의 모든것을 끝내기로 약속함 걔 말로는 만나서 항상 감정이 다시 생기면 또 헤어지고 만나서 또 감정이 생기면 또 헤어지고 하는게 정신건강적으로도 안좋고 너무 toxic 한거 같다고 해서 이제 연락도 뭣도 하지 말자고 함 인스타그램은 아직도 팔로상태인데 서로 언팔안함 어케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일단 인스타 비활함 그래서 이날.. 이태원 압사사고 에 대한 나의 생각, 정부의 무능함 어제 저녁부터 안타까운 사고 이야기로 마음이 계속 무거웠다. 하지만 이보다도 화가나는건 이 사건을 두고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임 이태원 해밀턴 호텔 앞이면 나도 이태원 클럽을 다니며 자주 다니던곳인데 클럽이 즐비해있는곳으로 지나다니는 골목이고 클럽이나 바에서 집으로 향할때 지하철로 가는 길이기도 하다. 또, 24시간 카페나 식당으로 가는길이라 클러빙을 하다가 쉬러 가는길에 지나가는 길임 내가 너무너무 자주 다니던 곳이고 만약 내가 해외에 나와있지 않다면 내가 거기에 있을수도 있겠다 싶은 곳임. 실제로 내 친구들 대다수가 그날 이태원 클럽, 바에서 바텐더로 일하러 갔고 놀러간 친구들도 많고 현장에 있었다가 너무 다행이도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다른곳으로 갔다고 한다. 다시 화가 난다는 부분으로 돌아와서, 그러.. 한국에서의 인생은 빡빡한거같다 오늘 업로드 하는 사진들은 전부 제가 찍은거임 불펌금지 얼마전에 그릭 현지애들이랑 산에 가서 캠핑 하고 왔음 너무 좋았다 산에서 불피우면서 캠프파이어 하고 파티하면서 산에서 술먹고 노래틀어놓고 별보고 해먹에서 누워있다가 집에 감 뭔가 한국보다 여기는 자연친화적인 느낌이 낭낭함 뭐라고 콕 찝어서 얘기하긴 어려운데 되게 여유로움 인생이 뭐라고 하지?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은퇴하고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더라도 오렌지 나무 가꾸고 올리브나무 가꾸고 집앞 바다에서 부부끼리 수영좀 하다가 비치에서 책좀 읽다가 집에 가고 그럼 ㅠㅠ 너무 부럽다. 일같은 경우도 한국인들은 다들 야근 빡빡히하고 휴가가서도 일하는데 여기선 (물론 예외도 있지만 ) 웬만하면 안함 다섯시반 땡치면 퇴근 나는 퇴근전에 누가 뭐 부탁하면 그냥 후.. 남자를 그만 만날때가 된걸까 세상 바쁘게 사는데 인생은 없는 그런 직장인이 되어가는중입니다. 아니 같은 동료들이 항상 나를 볼때마다 ㅇㅇ씨는 한국사회랑 잘 안맞지? 이얘기 많이함 근데 맞음 난 한국 상하관계문화가 너무 싫어서 느슨한 여기 분위기가 더 잘맞음 ㅋㅋㅋ 동료들이랑도 요즘 좀 친해져서 좋음 하지만 상사는 여기서도 상사임 암튼 일얘기는 짜증나니까 여기까지 하고 다들 MBTI가 어떻게 되시는지? 나는 ENFP랑 ENTP가 번갈아서 나옴 그래서 그런가 사람 조와 d^^b 파인데 건드리면 가만 안있는 주금의 주둥아리임 나만 안건드리면 잘해주고 좋아함 근데 나는 사람조와 짱조와 하는 골든리트리버 과인데 내 성격이 튀어서인지 아니면 내가 한국사회랑 안맞아서인지 눈치가 없어서인지 항상 어느순간부터 날 싫어하는사람이 있음 그럼 나는 웨?.. 이전 1 2 3 4 5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