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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포리아 메이크업 따라해봄 : 스톤 메이크업 이 전에도 유포리아 패션 관련한 글을 올렸었는데 당시는 유포리아를 한번도 보지않고 ㅋㅋㅋ올렸는데 이번엔 정말 유포리아를 다 보고나서 올리는 글! 참 꽂히는것도 많고 그게 오래가지 않는다는게 내 특징인듯 ㅋㅋㅋ 아무튼 유포리아가 요즘 틱톡에서나 유행할것같은 화려한 글리터+스톤 메이크업으로 엄청 난리인데 그래서 아예 따로 유포리아 메이크업이라는 카테고리가 생겨버렸을 정도임 ㅋㅋㅋㅋㅋㅋㅋ 그중에서 나는 스톤 메이크업을 따라해봄 유포리아에 나오는 캐릭터중에 나는 쥴스랑 매디의 패션이랑 메이크업이 제일 좋은데 위에 사진은 줄스가 유포리아 시즌2에서 스페이스번을 한게 너무 귀여워서 가져옴ㅋㅋㅋ 참고로 캐릭터가 트렌스젠더인데 배우분도 실제 트랜스 젠더이다. 근데 스타일도 그렇고 엄청 여성스럽고 핑크 파스텔톤 스럽게 ..
도대체 미국 캘리포니아는 어떻게 생겨먹은 동네임ㅋㅋㅋ 짤은 유포리아! 아니 도대체 미국 캘포는 어떻게생겨먹은 동네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서로 다 아는거람? 지금 약간 친구들 지인얘기 듣고 신기해서 쓰는 글 내 친구들이 대부분 캘리출신인데 샌프란&LA출신임 만나면 이것저것 얘기를 많이 하는데 내가 워낙 넷플을 좋아하다보니 우리끼리 넷플 프로그램 얘기도 많이함. 내가 블링블링 엠파이어 얘기 하고있었는데 (아시안 부자 커뮤니티 리얼리티쇼) 내가 케빈이 혼자 한국계더라~ 이런얘기하는데 친구가 실실 웃더니 나 걔 알아 이러는거임 엥?!???? 어떻게알아??? 이랬더니 LA 살면서 봤다는거임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걔 완전 틴더 프레데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여기서 되게 오옹 신기하다 이러고 있었음 그러다가 지난번에 투핫투핸들 본 포스트를 올렸는데 사실 그때..
사람들이 내 블로그에서 뭘 가장 재밌게 볼까? 궁금쓰.. 종종 내가 어떤글을 써왔나 확인하는데 글이 너무 중구난방임 글도 막 생각날때 그때그때 쓰거나 막 핸드폰으로 쓰다보니 문장도 약간 난독있는사람처럼 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나 설마 난독있는거 아님?) 글들을 보다보면 보통 내가 쓰는 글들 내용은 >갈망템 뭐뭐 가지고싶음 (왜 갖고싶은지 설명) >외국 연예인 얘기 (요즘 좀 잘 안써서 쬐금 양심찔려) >패션얘기 ( 요런 스탈 좋다 특이하다) >개인적인 생각 얘기 (인생 tmi) >우울증 치료 얘기 이렇게가 메인인거 같은데 도대체 뭘 보고 들어오시는걸까 ㅋㅋㅋㅋㅋ 뭐가 제일 재밌는걸까 궁금함ㅋㅋㅋㅋㅋㅋ 블로그 한지 일년쯤 됐는데 블로그를 좀더 재밌고 흥미롭게 만들고싶다 + 퀄리티 컨텐츠를 만들거싶다는 열망이 좀 강해져서 그런가봄 물론 조회수가 가장 ..
Selkie 셀키 : 패리스 힐튼도 즐겨입는 공주님 드레스 브랜드 패션 관련 글로 브랜드 소개글을 계속 올릴 예정인데 1탄의 첫 스타트를 바로바로 이 브랜드로 설정했다. 요즘 엄청나게 핫한 브랜드 selkie 셀키!! 나의 오랜 갈망템 되시겠다. 하늘하늘한 샤스커트 원단에 볼륨있는 퍼프 소매로 극적으로 여성스럽고 귀여우며, 또 섹시하게 까지 보이는 이 브랜드는 XS 부터 XXXXL까지 다양한 사이즈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바디포지티브 브랜드로 다양한 체형의 모델과 고객 실사용 사진꾸준히 올리는 편! 그리고 옷 자체가 하늘하늘하고 풍성하다보니 마른체형도, 커비한 체형도 너무 다 잘어울리고 예쁘다. 컨셉이 하늘하늘 풍성 파스텔톤 알록달록한게 로코코풍 드레스와 컨셉트를 연상시킨다. 그래서 그런지 로코코식 컨셉트로 화보를 자주 찍는편!! 화려하고 로맨틱한 무드의 극치를 자랑하..
정신과 약 복용 부작용 걱정.. 정신과 상담 네번째 후기 정신과 상담 네번째 끝에 약 처방을 받았다. 약을 복용하게 된 이유는 수면장애와 무기력증 때문 매주 한번씩 네번째 상담까지 한달이라는 시간이 걸렸지만 우울한 감정 자체는 매우 나아졌다. 근데 문제는 우울이 나름 사라지자 남은것은 불안과 무기력증뿐이였다. 감정이 마비된것처럼 즐거움도 슬픔도 잘 느껴지지 않고 모든 상황을 회피하게 된다. 불안한 생각때문에 생각 자체를 하고싶지가 않아서 계속 현실을 회피하게 된다. 이 상담 끝에 결국 선생님께서는 이 단계에서는 상담으로 더 이끌기에는 어렵다고 하셔서 약을 복용하는것으로 결정했다. 정확한 이름은 모르지만 여러 생각을 안하게 해서 불안함과 생각을 줄여주는 약이라고 한다. 부작용으로 멍해질수 있다고 하는데 안그래도 무기력한데 이 멍함이 나에게 안좋은 영향을 끼치면 ..
몬스터하이 (monster high) 를 알고 계시나요? 몬스터 하이라는 인형을 알고 계시는지 요즘 나와 내 언니가 푹 빠진 제품 + 컨텐츠 ㅋㅋㅋㅋ 오무라이스 잼잼 조경규 작가님 따님인 은영이도 좋아하는 몬스터 하이!!!! (159화 참조 ㅎㅎ) 마텔사에서 내놓은 패션 인형인데 인형에서 끝나는 것이어니라 애니메이션과 여러 캐릭터 상품으로 내놓은 미디어 프랜차이즈 제품이다 (브랏츠, 바비를 잇는 엄청 선풍적 인기의 인형제품) 디즈니처럼 탄탄한 세계관의 미디어 애니메이션과 캐릭터를 설정해서 출시한 인형인데 언데드 요괴+ 예쁜 하이틴 여고생이라는 특이한 설정과 인간같지 않은 뾰족뾰족 화려한 형형색색의 모습이 오타쿠의 심장을 저격한다. 특히 미국 어린이들 + 어른들의 마음을 겨냥 탕탕한 ㅋㅋㅋㅋ 약간 내용이 페미니즘과는 정 반대적이라 여자 캐릭터들이 메이크업을 망치..
어디다가 얘기할데 없어서 푸는 커리어 이야기 내가 지금 정신적으로 제정신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계속 하게 되는게 무슨 일이 생길때마다 겁이나고 이유없이 슬프고 걱정된다는것 좋은일이 생길때마다 오히려 괴로운것 사실 링크드인을 통해 외국계 유니콘 기업에 잡오퍼를 받았다. 그런데 직무가 내가 원하는 직무와 전혀 다른 직무라 포기하기로 했다. 그래도 오퍼를 받았다는것은 기뻐할 일인데 왜 나는 기분이 안좋은 것일까? 친구한테 영한 번역 작업 추천을 받았다. 나는 번역작업을 해본 경험도 없고 할만큼 내가 영어나 한국어 실력이 뛰어나다고 생각도 하지 않지만 기회인만큼 한번 해보기로 했다. 뭐 테스트에서 떨어지면 떨어지는거니까. 안되면 말고 라는 마인드로 하려는데 왜자꾸 속이 덜덜 떨리는지 친구한테 민폐끼치고 일도 못하고 다 망치고 민폐만 끼치고 모든일을 말아..
편하게 글쓰기 위한 비밀 보호글에 대해서 여러분 안녕하세요 블로그 쥔장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번에 올린글 중 보호된 글이 있어서 당황하신 분들이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는데 앞으로 아주 가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ㅏ아ㅏ아ㅏ아ㅏ끔 보호글을 올릴 예정입니다. 내용은 지극히 개인적인 사적인 내용 +구글애드센스가 싫어할만한 성적인?? 내용??? (아니 막 야한거는 아니고… 성교육… 같은… 아무튼…) 혹은 사회비판등에 대한 글을 담고있어 보호글로 올릴 예정입니다. 보호글이 궁금하셔서 앞으로 보시고 싶으신분들은 이 글에 비댓을 남기시면 비댓으로 비밀번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실 언제든 그냥 비밀글로 돌려버릴수도 있어요 이렇게 하면 사실 누구나 볼수 있지만 이정도의 필터를 해야 제가 심리적으로 더 편안할것 같아요.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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