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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러쿵저러쿵

유사가족에 미치는이유 짤 뭐임 ㅋㅋ 유사가족 생긴 근황


블로그 업뎃을 안하는 동안 많은 친구들을 만나고 정규적인 친구/가족들이 생김

내 친구들이 대체로 이민자거나 혼혈출신이도 하고
다들 독립해서 사는 친구들인데

만나서 얘기하면서 다들 자신의 꿈의 인생이 이렇게 가족같은 친구들을 만나서 내 유사가족을 만드는거라고 했는데 그 꿈이 이루어진거같다고 함ㅋㅋㅋㅋ

암튼 그래서 즐겁고 행복하게 잘지내고 잇는데

이 무리가 원래 있었던 무리고 내가 새로 들어간 무리임
그래서 우리는 종종 프렌즈랑 우리 서로를 비교하는 편인데

나는 레이첼이고 (새로 옴 + 물건 자주자주 까먹음)
친구 M은 피비고 (엉뚱함 + 귀여움 + 상냥함)
친구 N은 모니카고 뭐 누구는 로스고 이런식으로ㅋㅋㅋ



아무튼 그 친구 무리중에 조이같은 B라는 남자애가 있음.
얘를 만나기 전에 여자애들이 나한테 경고함
자기 모~~든 친구들이 다 B랑 자본적이 있으니 조심하라고 ㅋㅋㅋㅋㅋㅋㅋ
걔랑 자고싶으면 자도 되는데 완전 fuckboy라고 ㅋㅋㅋㅋㅋㅋ

걔가 너같은 (유럽에 잘 없는 아시안 + 한국인) 여자애를 보면 이제 자기의 모든 매력을 다 사용해서 무슨일이 있어도 너랑 자려고 할거라고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아니나 다를까 ㅋㅋㅋㅋㅋ
다같이 노는 사진 업뎃하니까
냄져들이 다 내 연락처 물어보고 B도 저랫다고 ㅋㅋㅋㅋ


암튼 그래서 걔를 만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랑 한번 자보려고 한다? 라는 느낌은 솔직히 못받았음

진짜 프렌즈의 조이같은 느낌적 느낌

암튼 근데 정~~~ 말 끊임없이 플러팅함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또 그걸 잘받아주는 성격이라 ㅋㅋㅋㅋㅋㅋ

엄청 좋아함

둘이서 맨날 술먹다 눈마주치면
야 화장실로 따라와 *윙크 윙크*

이러고 집에 갈때도 다들 차타고 집가면서 ㅇㅇ이네 집내리고 B네집에 들러서 B내려주면 되지?
이러면 B가 아니 나 오늘 ㅇㅇ이네서 자고감
이러고

끊임없는 섹드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 글을 쓴 이유는 다른 비밀글을 쓰기위한 밑밥임
내가 이 B와 지내면서 누군가가 생각났는데 그거에 대해 쓰고싶엇던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P.S. 블로그에 올리는 사진은 내가 찍은 사진과 인터넷에서 퍼온 짤의 믹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