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가가 강아지 납치사건 : 강아지도난사건 전말, 포상금, 결과 (feat. 해피엔딩?)

Lady Gaga

누구든 그녀의 노래를 한번쯤 들어봤을것이다.
포커페이스, 텔레폰, 레인온미 등등

혹은 그녀의 충격적인 생고기 의상등으로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아무튼 누구나 알고있는 팝스타중 팝스타 레이디가가가는 레드카펫에 강아지들을 데리고 다닐정도로 강아지 사랑에 남다른 퍼피마마이다.

그녀가 구찌 촬영을 위해서 이탈리아를 간 동안 강아지들을 도둑맞았다.

주인 대신 강아지를 산책시켜주는 사람인 도그워커가 강아지를 산책시키는 도중 가슴에 총을 네번이나 맞아 중태에 빠졌고 강아지 한마리는 도망, 두마리는 실종됐었다.

사람들은 레이디 가가의 돈을 노리고 납치한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도망간 강아지는 금방 찾았지만 나머지 두마리는 실종상태로, 레이디 가가는 강아지들을 돌려준다면 아무것도 묻지 않고 포상금 50만 달러를 주겠다고 걸었다.
(한화 약 5억 5천만원)

이후 강아지를 보관하고있다는 한 여성에게 연락이 와서 강아지들을 돌려받았다고 한다.

과연 그 포상금을 줄까? 가 사람들의 궁금증이였는데 레이디 가가는 흔쾌히 강아지를 찾아준 여성분에게 포상금을 주었다고 한다.

사람들은 여성분이 강아지 납치범과 연관이 있는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으나 경찰조사 결과 납치범들과는 아무 관련이 없으며 길에 아무렇게나 묶여있는 두마리의 개를 발견해서 임시보호를 했던것 뿐이라고 대답했다.

현재는 여성분의 안전을 위해 여성분에 대한 개인 신상정보는 레이디가가의 요청에 따라 극비로 부쳐졌다.

또한 총을 맞았던 도그워커분도 현재 안정적인 상태로 건강을 되찾고 있다고 한다.


사람들 말에따르면 원래 미국에서 불독이 굉장히 비싼가격에 거래되어서 미국 부자동네에서 개를 훔치는 일이 굉장히 자주 있는 일이라고 한다.

특히 레이디 가가가 키우는 강아지는 불독은 품종견으로 보통 비싼 가격에 거래된다.

그래서 레이디 가가 강아지인줄 모르고 훔쳤다가 레이디 가가의 강아지인걸 알게되어서 일이 커지니까 아무렇게나 길에 묶어둔게 아니냐는 의견을 봤었다.

정말 미국 무서운 나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