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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연예이야기

킴카다시안 이혼 확정💔 카다시안웨스트 헐리우드 대표 잉꼬부부의 엔딩

출처 : 굿모닝아메리카 뉴스

끝없는 이혼 찌라시 이후 결국 킴카다시안과 칸예웨스트가 이혼 소송을 진행중이다.


킴카다시안 웨스트 40세, 칸예웨스트 43세 2014년에 결혼하고 6년간의 결혼생활동안 4명의 자녀를 두었다. 노스, 7; 세인트, 5; 시카고, 3; 삼

작년부터 별거하던 이 커플은 현재 칸예는 와이오밍에, 킴은 캘리포니아에 거주중이다.

카다시안 가족중에서 유일하게 성공적인 결혼생활을 유지하던 킴이 결국 이혼을 맞게 됐다.

뭔가 이런것도 본인의 타고난 운인가 궁금하다.
몇년새에 미친듯이 재산을 긁어모은 카다시안 제너 가족들중 제대로 결혼생활을 유지한 사람이 한명도 없으니... (엄마인 크리스 제너 포함)

가족들이 재물복을 타고난 대신에 반려자복이 없는것같다.

남자복이.. 똥망임...
코트니랑 애기를 낳은 스캇은 애 냅두고 칠렐레 팔렐레 파티하고 다니고 한달동안 집에 안들어와서 이혼하고

클로이는 라마랑 결혼했는데 약물중독 문제때문에 이혼하고 트리스탄이랑 애기 낳았지만 트리스탄은 카일리 베프랑 바람핌 (그전에도 꾸준히 다른사람들이라유바람피는 증거들은 있었음)

카일리랑 트래비스는 사랑이 식어서 헤어졌다지만 트래비스가 바람핀거같다는 루머는 무성하다

그리고 킴은 ㅠㅠ 칸예의 정신병 병력...


하지만 다행이게도 스캇과 코트니, 클로이와 트리스탄, 카일리와 트래비스는 각각 사이에 자녀를 두고 있지만 완벽한 coparenting partner로 함께 자녀를 잘 키워가고 있다.

킴카다시안도 이런 가족들을 두고 있으니 지금은 힘들더라도 앞으로 칸예와 함께 부모로서 좋은 관계를 맺고 지내지 않을까 싶다.



옷 하나 가져다 주러 뉴욕에서 파리까지 날라가고, 컨셉때문에 절대 카메라 앞에서 웃지않는 칸예가 킴만 보면 강냉이를 숨기지 못하고 첫 셀레브러티 크러쉬라고 수줍게 말하던 칸예와 그걸 바라보던 킴을 생각하니 안타깝다.

Meet someone who looks in your eyes like kanye does to kim (칸예가 킴을 바라보는것처럼 너를 바라보는 사람을 만나라) 라는 짤이 있을정도로 헐리우드 대표 잉꼬부부였는데 ㅠ

역시 정신병이라는게 이렇게나 해롭고 힘겨운것이란걸 보여주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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