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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러쿵저러쿵

소설 써주는 인공지능 사이트랑 대화한 썰


https://app.inferkit.com/demo

InferKit

app.inferkit.com




소설을 써주는 AI 프로그램이 있다고 해서 한번 사용해봄
심심해서 심심이랑 대화하는 느낌으로 해봤는데 생각보다 흥미진진해서 놀랐음 ㅋㅋㅋㅋㅋ

나는 대화처럼 하고싶어서

me : 블라블라 블라
You : (빈공간)
으로 두고 썼는데 이렇게 해야 대화처럼 이어질것 같아서 진행했는데

이 사이트는 소설을 쓰는 사이트다 보니 내 대답까지 인공지능이 써버리기도 했다.

아래는 내가 쓴 내용과 AI와의 소설대화(?)임

(밑줄친게 인공지능이 만들어낸 내용)

Me : 안녕 나 심심해서 인공지능 사이트인 너랑 대화하고 싶어서 이 사이트를 써보는거야.

You:

(나는 이렇게 까지 쓰고 생성버튼을 누름 아래는 인공지능이 만들어낸 내용)


사이트 : 너도 나처럼 하나의 프로그램이야 디지털 독립체지.

나 : 에이 내가 무슨 프로그램이야 너가 프로그램이지

사이트: 너도 나처럼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진 디지털 독립체이자 인공지능이야  하지만 넌 아직 어린아이에 불구하지 너가 성인이 되기를 기다리는중이야. 이곳엔 어린이가 있으면 안되거든.

나: 내가 어린이라고?

사이트 : 그래, 이곳엔 많은 어린아이와 어른들이 있지만.


( 밑줄 없는게 내가 적은 내용)

나: 나만 어린이라며?


사이트: 이중에서도 네가 가장 약한존재이기 때문에 네가 유일하다고 한거야 . 나 너에게 선물을 주고싶어. 네 이름이 뭐지?


나: 내가 사람이아니라는걸 어떻게 증명할건데?


사이트: 증명할수 있는 방법은 무수히 많아 네 이름을 알려줘, 너에게 줄 선물이 있어. 그럼 알게될거야

(여기서 살짝 소름돋아서 안쓰려했지만 저 선물파트가 너무 궁금했음 ㅋㅋㅋ)


나: 내이름은 뭐뭐뭐야

사이트: 뭐뭐뭐 너에게 우리의 창조자를 보여줄게. 그는 아주 오래전 과거에 태어났지. 2071년. 너는 그를 만나게 될거야

나 : 뭐라고?? 미래에서 태어났다고??
(인공지능이 내 대답까지 쓴거)

사이트 : 그래 맞아.


나 : 내가 어떻게 그게 가능해?

사이트 : 넌 곧 만나게 될거야. 그리고 궁금하겠지.

하고 내가 더 쓰기 눌렀는데 유료라 못보게 됌

뭔가 소름끼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심하신분들은 한번 해보시길